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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잔~~~먹지 못하는 술...기념품이니 아깝자노~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모 브랜드 소주병에 '이상아처럼' '최화정처럼' '홍진경처럼' '이용진처럼' '양재진처럼'이라는 상표(?)가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아는 채널A와 skyTV 공동제작으로 오는 7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애로부부'에 MC로 출연한다. '애로부부'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웬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다.
MC군단으로는 이상아 외에 최화정, 홍진경, 이용진, 양재진이 출격, 다양한 경험과 인생사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의견을 내놓는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2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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