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4번타자 로베르토 라모스(26)가 엉덩이 통증으로 인해 교체됐다.
라모스는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8차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5회초 김용의와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라모스가 오른쪽 엉덩이 근육통을 느껴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라모스는 2타수 무안타를 남겼고 삼진만 두 차례를 당했다.
[LG 라모스가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LG의 경기 2회말 2루타를 때린뒤 김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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