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생 바라기 오정세, 꼭꼭 숨겨둔 상처 '폭발'했다

시간2020-07-19 08:41:42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오정세가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 골드메달리스트)에서 문상태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며 압도적인 흡인력을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사이코지만 괜찮아’ 9회에서 상태는 강태(김수현 분)가 문영(서예지 분)으로 인해 서서히 변화해가는 걸 느끼고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늘 상태를 우선순위에 뒀던 강태가 문영에게도 관심을 주고 둘만의 관계를 확장시켜 나가자 묘한 질투를 느낀 것. 차곡차곡 쌓여온 상태의 서운함은 강태가 자신을 두고 문영과 외박한 것을 계기로 마침내 터졌다.

상태 홀로 맞은 아침에, 상태는 강태가 떠나가는 꿈을 꾸는 듯 "가지 마.."라고 중얼거리며 눈물 범벅으로 잠에서 깼다. 그리고 병원에서 환자들을 통해 ‘강태와 문영이 곧 결혼한다’, ‘합방까지 했다’는 등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상태는 이후 강태에게 “고문영 작가님이 좋아, 내가 좋아?”라고 물으며 혼란스러움을 표출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는 상태에 강태는 당황하며 형이 좋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상태는 “거짓말하지 말랬잖아!”라고 소리치며 폭발했다.

상태는 잊고 사는 줄 알았던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울분을 토했다. 어린 강태가 ‘형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했던 것부터 물에 빠진 상태를 두고 도망갔던 것까지, 상태는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 상태는 “동네 사람들! 내 동생이 형을 죽인다!”라고 악을 지르며 그 동안 꼭꼭 숨겨뒀던 자신의 상처를 터뜨려 강태를 무너지게 만들었다.

상태가 자신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있던 속내를 꺼내 놓게 된 시발점은 문영이었다. 문영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동화를 언급하며, 상태에게 비밀을 혼자만 알고 있으면 속병이 난다고 했기 때문. 문영의 존재로 인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 상태와 강태 형제의 관계에 앞으로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정세는 이날 방송에서 어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부터 내면의 트라우마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다시금 ‘연기 요정’임을 입증했다. 특히 김수현과는 애틋한 형제 케미, 서예지와는 환장의 짝꿍 케미를 선보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고 있다. 매회 괄목할 만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오정세가 앞으로는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대중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노윤서, '이대 여신'다운 청순 비주얼 셀카 공개

  • 썸네일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 썸네일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가 무기력을 떨치는 방법”

  • 썸네일

    "왜 그렇게 멋있는건데?" 조세호·남창희 반전 비주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베스트 추천

  • ‘목주름 수술설 일축’ 백지연, “어릴 때부터 이거 들었다”(라디오스타)

  • 노윤서, '이대 여신'다운 청순 비주얼 셀카 공개

  •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 소화제 대신 이재명…'개비스콘좌' 김하균, 다시 李 공개지지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