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전 8연패 탈출을 노리는 한화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가했다.
한화 이글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9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전날(18일) 잠실 LG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새 외국인타자 브랜든 반즈가 이날 경기에서는 중견수 수비에 나선다. 최진행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고 김태균은 6번 타순으로 내려갔다.
이용규(지명타자)-유장혁(좌익수)-하주석(유격수)-브랜든 반즈(중견수)-강경학(3루수)-김태균(1루수)-임종찬(우익수)-이해창(포수)-정은원(2루수)으로 짜여진 1~9번 타순. 선발투수는 워윅 서폴드다.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