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에서 교체 출전했다.
발렌시아는 20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에서 세비야에 0-1로 졌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7분 교체 투입되어 20분 가량 활약했다. 발렌시아는 14승11무13패를 기록하며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를 9위로 마감했다. 발렌시아는 다음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출전 자격 획득에 실패했다.
발렌시아는 세비야와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10분 선제 결승골을 허용했다. 세비야의 레길론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고 세비야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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