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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4대 1 로맨스의 서막 알린 '우리, 사랑했을까'의 기대 포인트 셋!

시간2020-07-20 12:41:01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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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제작 JTBC스튜디오, 길 픽쳐스, 이하 ‘우리사랑’)가 4대 1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로맨스 열풍을 불러 모으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시종일관 유머러스하고 가볍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앞으로 ‘우리사랑’에 기대되는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 송지효의 좌충우돌 영화 제작기

가뜩이나 먹고 살기도 바쁜 싱글맘 노애정(송지효)에게 갑자기 생겨버린 10억 5천의 빚. “제 목숨은 제 가족들한테 달려 있거든요”라는 그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동분서주했고, 마침내 스타작가 천억만의 판권 계약서라는 솟아날 구멍을 찾아냈다. 무려 ‘초레어템’인 천억만의 등단작으로 영화를 만들어 나인캐피탈 대표 구파도(김민준)에게 진 빚을 일시불로 상환을 자신했지만, 도리어 천억만과 대스타 배우 류진(송종호)를 섭외해오라는 ‘미션 임파서블’과 맞닥트렸다. 천억만은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타난 구남친 오대오(손호준)였고, 류진은 그 어렵다는 할리우드 행이 예정되어 있다는 사실은 그녀의 앞으로의 여정이 얼마나 롤러코스터 같을지를 예고했다. 초짜 프로듀서의 좌충우돌 영화 제작기가 시작된 순간이었다.

그럼에도 애정의 사전엔 포기란 없었다. 비록 아직도 티격태격하지만 애증의 줄다리기 끝에 오대오와 계약 성사의 악수를 나눴고, 그가 감독까지 하겠다고 나서며 첫 번째 미션은 클리어했다. 이제 류진만 섭외하면 구파도의 100억 투자를 받아 낼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류진이 소속되어 있는 쏭엔터의 대표 제니퍼 송(서정연)이 그의 할리우드 행에 혈안 돼 있어 이번에도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무럭무럭 든다. 과연 애정은 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 네 남자의 불꽃 튀는 신경전

애정을 둘러 싼 네 남자의 불꽃 튀는 신경전도 시청자들의 재미를 끌어 올리고 있는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14년 전 애정과 얽혀 있는 남자들이 14년 만에 애정을 만나 다시는 과거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각성했고, 그녀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이 펼쳐진 것. 먼저 구남친 대오는 영화판에 난데 없이 끼어든 대부업체에 파도를 향한 불신의 눈빛을 쏴 붙였다. 파도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지극히 사적으론 가깝지만 노애정 피디를 믿지는 못하신다”라며 결코 지지 않았다. 류진은 애정과 작품을 하겠다 말겠다 하는 대오가 무지막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같이 작품 하자며 자신을 설득하러 온 대오에게 “한창 복수 타령하더니, 이젠 연민이라도 생긴 거냐”며 쏘아 붙인 이유였다.

대오와 오연우(구자성)의 신경전은 더욱 불꽃 튀었다. 첫 만남부터 “누나와 한 집 사는 오연우”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그때도 지금도 애정 옆에 있는 대오에게 화끈한 연하의 반격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임을 단단히 각인 시켰다. 그 바람에 질투와 분노로 꽤나 기나긴 밤을 보낸 대오였다. 게다가 지난 방송 말미, 애정의 팔목을 잡는 대오를 저지한 연우와 “남편, 남친, 육촌 이하 가족. 해당 사항 없으면 빠져”라는 대오의 공격으로 더 강력해진 2차전을 예고한 바. 또 어떤 불 튀기는 신경전이 오고 갈지 시청자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 아빠가 궁금한 엄채영의 추리 대작전

엄마 애정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다닌다면, 애정의 딸 하늬(엄채영)는 자신의 아빠를 찾기 위해 이리 저리 뛰랴 바쁘다. 누구나 다 있는 아빠를 궁금해 하는 게, 엄마를 슬프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된 속 깊은 딸 하늬는 그때부터 아빠를 궁금해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그렇게 아빠에 대한 호기심을 굳게 잠그고 마음 속 깊이 묻어 두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열어 본 엄마의 추억 상자는 판도라의 상자가 되어 하늬의 꾹꾹 눌러온 마음을 봉인해제했다. ‘나의 미래의 아기에게’라고 적힌 노트 속 ‘아빠: 오연우’라는 글씨를 보고 더 이상 어떻게 참을 수 있었을까. 그렇게 하늬는 아빠를 찾기 위한 추리 대작전을 시작했다.

유력한 아빠 용의자는 담임 쌤이자 엄마와 할머니(김미경)와 유독 친해 보이는 오연우. 혈액형,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등이 적힌 ‘친자 확인 체크 리스트’까지 만들며 증거를 찾기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런데 결과는 98% 일치. 100%라기엔 2%로가 부족한 연우에 좀 더 확실한 증거를 찾고자 했지만 이게 웬 걸, 유력한 후보가 또 한 명 추가됐다. 바로 14년 전 엄마 핸드폰에 유일하게 남아 있던 류진의 전화번호를 발견한 것. 어째 추리를 하면 할수록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것만 같은 하늬였다. 과연 아빠를 찾고 싶은 하늬의 추리 대작전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새로운 아빠 후보는 또 등장할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우리사랑’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우리사랑’ 방송 영상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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