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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민낯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고독한운동가 #필라테스한지 5년.이쯤되면 우리 스앵님을 닮을법두한디. 점점 #에뚜공쥬님만 닮아가네. #흐린날 #월요병 #울인둥이들 #멘탈잡자💪"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필라테스 운동 중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민낯의 안영미로 머리가 산발이 된 모습이다. 운동에 열중한 탓인지 지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덧붙이고 "날 좀 내버려둬"란 문구를 적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최근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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