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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황승언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승언은 20일 자신의 SNS에 "이미 망한 피드 아무거나 막 던질 테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승언은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옷을 입고 잘록한 허리와 복근을 드러냈다. 러블리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승언은 MBC 새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한다.
[사진 = 황승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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