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격투기

정문홍 WFSO 회장 "스승과 의리 지키며 함께하는 문화가 정답"

시간2020-07-22 10:55:17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스포츠에서 스승과 제자는 부모-자녀의 관계와 같다. 제자가 성장하도록 스승은 많은 가르침을 주고, 제자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성장해 자신의 꿈을 이루면서 스승에게 보답한다.

WFSO 정문홍 회장과 ROAD FC 김대환 대표는 지난 21일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킴앤정TV 영상에서 스승과 제자의 관계,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와 같은 주제는 18일 열린 ARC 002 대회 리뷰 과정에서 언급됐다. 정문홍 회장은 “신유진은 중학교 때부터 봤다. 송탄 쪽에 껌 씹는 언니들은 조심해야 한다(웃음)”라며 신유진의 기량을 칭찬했다.

김대환 대표도 “펀치가 너무 강하다. 경량급 여성 파이터에게서 무거운 주먹이 나오는 것은 쉽지 않은데 굉장하다. 박지수도 이은정과의 맞대결에서 여성부 최단시간 KO를 만들어낼 정도로 화력이 있는 선수인데, 맞을 때 장면을 보면 고개가 막 돌아간다. 배에도 주먹이 꽂혔다. 바디를 두 번 정도 때렸다. 한 번은 버텼는데, 바디를 또 때리니까 그때는 쓰러졌다”라며 감탄했다.

신유진의 상대인 박지수는 로드짐 군산 소속이지만, 종합격투기를 수련하기 위해 원주 로드짐에서 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 김수철에게 배우고 있다. 김대환 대표는 정문홍 회장에게 “박지수의 패배는 김수철의 책임인가?”라며 질문을 던졌다.

정문홍 회장은 “(김)수철이 성격상 엄청 운다. 자기의 모든 책임이라고 한다. 이건 수철이의 책임이 맞다. 운동을 잘하는 선수가 반드시 운동을 잘 가르치는 건 아니라는 걸 팬들이 알아야 한다. 수철이보다 정상진이 지도자 생활을 더 했다. 그래서 소얏트를 더 잘 가르칠 수 있었다. 소얏트가 신동국보다 기량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도자 경험이 더 많은 정상진이 소얏트를 가르쳤다. 수철이는 지도 경험이 부족하다. 선수로서 실력이 위에 있어도 지도력과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문홍 회장은 스승과 제자의 문화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좋은 운동선수가 있다고 그 체육관에 몰려가지는 말라. 가끔 스파링하러 가고, 자기 관장님이 자신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으니 다시 돌아와야 한다. 이 사람이 어떤 걸 잘하고, 못하는지 경기 나갔을 때 어떤 스타일인지 선수들은 본인에 대해 잘 모른다. 부모가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아는 것처럼 자기 관장님들이 최고다. 어느 선수들이 어떤 체육관에 있으면 교류하고, 자기 체육관 관장님과의 의리를 지켜야 한다. 난딘에르덴과 김훈 관장이 의리 지키면서 끝까지 같이 있는 게 보기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유진은 중학교 때부터 손진호 관장밖에 모르고, 관장님한테 잘하고 싶어한다. 난 이 문화가 무조건 맞는 문화라고 생각한다. 어느 체육관 시스템이 좋으면 가서 스파링하고 같이 운동하고 오면 된다. 근데 그 체육관에서 ‘이적할 거 아니면 오지 말라’고 하면 그 체육관이 잘못된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남의 제자를 배신하게 만드는 것이다. 자기 제자는 배신 안 할 것 같나. 결국 다 배신하게 된다. 그리고 배신하면 또 쓰레기라고 한다. 그 지도자가 잘못된 것이다. 남의 제자들을 많이 뺏어왔기 때문에 똑같이 배신당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환 대표도 정문홍 회장의 말에 동의했다. 김대환 대표는 “내가 해설을 할 때도 미국의 큰 팀에 대부분 정보가 많은데, 큰 팀에 갔다가 다시 온 선수들이 인터뷰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팀도 파트너도 다 좋은데 결국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내가 왼팔이 오른팔보다 살짝 긴데 이걸 알아주는 관장님, 내가 경기 나갈 때 아메리카노를 마셔야 잘 풀린다는 걸 알아주는 관장님, 내가 미트를 어떻게 쳐야 몸이 잘 풀린다는 걸 알아주는 파트너들이 있는 작은 팀이 좋다는 것이다. 나에 대해 잘 아는 고향 팀에서 내 파트너들과 한다는 선수들이 생각보다 되게 많다. 그만큼 MMA가 복잡하고 쉽지 않은 스포츠다”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북경, 상해 등과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 동남아시아 진출 선언을 한 글로벌 종합격투기 단체다. CJ <주먹이 운다>, MBC <겁 없는 녀석들>, SBS 미디어넷 <맞짱의 신>, 중국판 주먹이 운다 <베이징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판 <맞짱의 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 10년째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과 격투 관련 영화, 드라마에 제작 참여 및 자체 제작한 스포테인먼트 회사는 ROAD FC가 유일하다.

[정문홍 WFSO 회장.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노윤서, '이대 여신'다운 청순 비주얼 셀카 공개

  • 썸네일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 썸네일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가 무기력을 떨치는 방법”

  • 썸네일

    "왜 그렇게 멋있는건데?" 조세호·남창희 반전 비주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베스트 추천

  • ‘목주름 수술설 일축’ 백지연, “어릴 때부터 이거 들었다”(라디오스타)

  • 노윤서, '이대 여신'다운 청순 비주얼 셀카 공개

  •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 소화제 대신 이재명…'개비스콘좌' 김하균, 다시 李 공개지지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