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모델 출신 연기자 구재이(34)가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된다. 임신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구재이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갑자기 찾아와 깜짝 놀래킨 리보"라고 태명도 밝히며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하게 16주 차를 지나면서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재이는 "반가워 리보야"라며 기쁨을 금치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너무 축하드린다. 축복합니다"라며 축하 댓글을 연이어 남기고 있다.
앞서 2018년 12월 30일 구재이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신랑은 5세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프랑스 한 대학 교수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1년 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 이하 구재이 글 전문.
#momtobe
갑자기 찾아와 깜짝 놀래킨 리보👶🏻💛
아직은 모든것이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하게 16주를 지나며 잘자라고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
반가워 리보야✨
[사진 = 마이데일리DB, 구재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