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FC가 조원희를 플레잉코치로 영입했다.
수원FC는 22일 "여름 이적기간 팀 전력보강 차원에서 조원희를 플레잉코치로 영입한다"고 전했다. 수원FC는 조원희 영입으로 젊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원활한 소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원희는 “플레잉코치로써 수원FC의 승리를 위해 모든 걸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는 수원삼성, 울산, 경남, 서울이랜드FC 등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91경기에 출전해 10골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해 3월 은퇴했던 조원희는 플레잉코치로 수원FC에 합류하며 현역으로 복귀하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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