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아이파크가 전력 강화를 위해 공격수 김현을 영입했다.
부산은 22일 김현 영입을 발표했다. 2012년 전북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현은 K리그 143경기에 출전해 19골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차세대 대형 공격수 자원으로 기대를 모은 김현은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또한 탁월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연계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은 “부산이 현재 K리그1 중위권에 있는데 빠른 시간 안에 적응해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26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 = 부산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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