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비는 그쳤는데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LG 트윈스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오후 4시를 넘어서는 비가 그치면서 경기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으나 그라운드 상태가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수준에 이르면서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 경기는 10월 3일에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로 열린다.
[22일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가 결정된 수원 KT위즈파크. 사진 = 수원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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