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26일 잠실 두산-LG전이 좌석 예매 오픈 85분 만에 매진됐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25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앞서 “오는 26일 잠실 LG전 2424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전날 정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 발표에 따라 26일부터 관중 입장을 개시하기로 했다. 각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로 입장 관중수를 제한, 잠실구장은 2424명의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예매가 오픈됐고, 1시간 25분 뒤인 11시 25분에 모든 표가 팔렸다. 올해 가입한 베어스클럽 회원은 오전 10시부터, 일반 팬들은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가능했다. 26일 경기장 입장 시각은 오후 3시로 정해졌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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