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BO리그와 달리 KBO 퓨처스리그는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는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6일부터 KBO 리그 일부 구장에서 시작되는 관중 입장과 별개로 KBO 퓨처스리그는 기존과 동일하게 무관중 경기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KBO는 전날 정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 발표에 따라 26일부터 관중 입장을 개시하기로 했다. 각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로 입장 관중수를 제한해 티켓을 판매한다. 이미 잠실, 고척 등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야구 열기를 실감케 했다. 그러나 퓨처스리그는 무관중 경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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