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신욱이 풀타임 활약한 상하이 선화가 슈퍼리그 개막전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패했다.
상하이 선화는 25일 오후(한국시간) 열린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2020시즌 중국 슈퍼리그 1라운드에서 0-2로 졌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의 김신욱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전반 7분 웨이 시하오가 선제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후반 21분 웨이 시하오가 추가골까지 기록했고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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