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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CIX는 지난 25일 개최된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첫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의 타이틀곡 '무비 스타(Movie Star)'와 두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 수록곡 '메이비 아이(Maybe I)'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CIX는 '무비 스타'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CIX 멤버들의 비주얼과 화려한 군무가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메이비 아이'에서는 CIX의 감성이 돋보였다. 의자에 앉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한 CIX는 이전 무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전했고, 남다른 음색과 가창력으로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7월 데뷔한 CIX는 올해 처음으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섰다. 특히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은 CIX는 한층 더 노련해진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 V라이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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