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CJ대한통운)가 두 계단 하락한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김시우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 TPC 트윈시티스(파71, 7431야드)에서 열린 2019-2020 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5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4번홀, 6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대니 리(뉴질랜드), 패트릭 로저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17위서 두 계단 내려갔다.
마이클 톰슨, 리치 워렌스키(이상 미국)가 15언더파 198타로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최경주(SK텔레콤)는 7언더파 206타로 공동 33위, 이경훈(CJ대한통운)은 2언더파 211타로 공동 62위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