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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늘(26일, 일) 오후 5시 Olive ‘집쿡라이브’에 남성렬 셰프가 여름철 보양식 최강자 전복 레시피로 재출격한다.
‘집쿡라이브’에 스타 셰프들이 연이어 재출연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주 이연복 셰프의 귀환에 이어 오늘 남성렬 셰프가 재출연을 예고한 것. 남성렬 셰프는 지난 3회 장마철 맞춤 레시피 감자전과 삼겹파전을 선보였다. 당시 그는 자신과 조세호를 엮은 파격 은퇴 공약과 규현의 ‘멘탈 바사삭’전 등 레전드 에피소드를 생성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두 번째 생방송인 만큼 한층 여유로운 쿠킹 클래스로 많은 요리 꿀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남성렬 셰프가 오늘 중복을 맞이해 여름철 보양식 최강자 전복 레시피를 준비한다. 삼복 더위를 이겨낼 전복 덮밥과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고추 아삭 비빔면으로 다시 한번 쿡(cook)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더불어 전복 요리는 어렵다는 편견을 타파하고자 초간단 레시피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남성렬 셰프는 “복잡한 요리는 딱 질색”이라며 “굉장히 간단하면서, 확실한 메뉴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요리 역시 구하기 쉬운 재료들로 구성됐다. 전복, 표고버섯, 청양고추, 시중에 파는 소면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집쿡라이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생방송 종료 후 네이버TV에서 추가 생방송되는 셰프의 초간단 레시피 코너에서는 시원 아삭한 전복 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Olive ‘집쿡라이브’는 스타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은 전국의 집쿡(cook)러들을 위한 TV-온라인 생방송 쿠킹 클래스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Olive와 네이버TV ‘집쿡라이브’관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사진=Olive]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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