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에 쿨한 대처' 함소원, "#이쁘게 봐주세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해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게봐주세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함소원이 자신의 악플 대처와 관련한 기사가 포탈 연예 HOT 랭킹 1,2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함소원은 앞서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짭니다 #기절할수도"이라는 문구와 함께 SNS를 캡처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아줌마 안 예뻐요"라는 댓글에 함소원이 "실물보면 놀라실텐데 너무 이뻐서~"라고 응답한 내용이 담겨 있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인 진화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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