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이즈원 장원영 "키 계속 자라는 중…스트레스 받을 때 있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즈원 장원영이 큰 키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짝꿍 레이스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장원영이 등장하자 놀라며 "키가 더 큰 거 같다"고 했다. 장원영 역시 "지난번 만났을 때 보다 2, 3cm 더 컸다"고 했다.

장원영은 "주변에서 키 이야기를 많이 해서 좀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직 크고 있냐고 묻거나 더 큰 거 같다고 할 때 그렇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에게 "오늘 선배님이 다 하신 말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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