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이 26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2000루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KIA는 26일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박종훈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나지완은 지난 7월 9일 광주 KT전서 KBO리그 역대 53번째 2000루타를 달성했다.
[나지완.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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