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서준원이 1회 빅이닝을 허용한 끝에 조기에 물러났다.
롯데 서준원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이닝 6피안타 2탈삼진 2볼넷 5실점했다. 투구수는 74개. 패전 위기다.
서준원은 허문회 감독으로부터 관리를 받으며 선발 등판하고 있다. 그러나 7월 페이스는 좋지 않다. 10일 부산 두산전서 4이닝 7피안타 2탈삼진 1볼넷 7실점(4자책), 17일 대구 삼성전서 3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볼넷 5실점했다.
1회에 크게 흔들렸다. 선두타자 김혜성에게 볼넷, 김하성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졌다. 서건창을 포심으로 루킹 삼진 처리했다. 이정후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2사 1,3루가 됐다. 이후 박병호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 빗맞은 타구를 내줘 1타점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박동원에게 커브를 던지다 1타점 좌전적시타, 전병우에게 포심을 던지다 2타점 중전적시타, 박주홍에게 체인지업을 던지다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잇따라 허용했다. 박준태를 1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2회 2사 후 서건창에게 포심을 던지다 우선상 2루타를 맞았으나 박병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3회 박동원, 전병우, 박주홍을 삼자범퇴로 요리하며 안정감을 찾았다. 4회 선두타자 박준태에게 포심을 던지다 우전안타를 맞은 뒤 김건국으로 교체됐다. 김건국이 후속타를 맞지 않으면서 서준원의 자책점은 5점으로 확정됐다.
[서준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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