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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마니부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황정음이 드라마 촬영 도중 휴식시간에 휴대폰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은 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서현주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네티즌은 "언니는 아주 예뻐요" "이게 부은거라고? 마네킹다리같은데" 등의 반응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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