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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박병호 고백 "찬스에서 삼진은 부담…신경 쓰지 않겠다"[MD인터뷰]

시간2020-07-26 23: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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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부담되죠."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박병호가 모처럼 좋은 타격을 했다.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서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박병호의 3안타 3타점은 2일 고척 두산전(3안타 5타점) 이후 24일만이다. 이날 전까지 6경기 연속 멀티 삼진을 당했지만, 이날 7경기만에 삼진을 1개도 당하지 않았다. 3안타 모두 단타였고, 날카로운 타구들을 생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대전, 광주를 제외한 KBO리그 구장에 10%의 관중 입장을 허용한 첫 날이다. 박병호는 "일단 집중력이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경기였다. 모든 선수가 더 집중을 잘 하고 재미있다는 걸 느꼈다. 그동안 집중하겠다고 했지만, 연습경기를 하는 느낌을 지우지 못했다. 양팀 선 수 모두 느꼈을 것이다. 홈팬 앞에서 좋은 플레이가 나왔다"라고 했다.

2회말 2사 2루 찬스서 롯데 허문회 감독이 4번타자 이정후에게 자동 고의사구를 내준 뒤 박병호와 승부했다. 박병호는 "기분이 나쁘거나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집중하려고 했다. 지금은 별 생각이 없다. 안 맞는 건 사실이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타점까지 올렸다.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나쁘지 않은 하루였다. 내일을 잘 보내고 다음주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사실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노력했다. 타이밍 문제인데, 힘을 쓰기 위해 타이밍을 잘 준비하지 못한 고민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삼진이 많은 것은 받아들였다. 87개로 최다 1위다. 박병호는 "원래 컨택트가 좋은 타자가 아니었는데 타격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삼진이 늘어났다. 당연히 부담은 된다. 이 또한 내가 극복해야 한다. 컨택트가 좋은 타자가 아니라는 걸 안다.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했다.

4번 타순에도 연연하지 않는다. 박병호는 "예전에 2번 타자로 나갔듯이 예전에 항상 4번을 차지하던 모습이 없는 건 사실이다. 팀이 변화가 필요하면 받아들여야 한다. 5번 타순에 들어가도 왜 5번인지 안다"라고 했다.

에디슨 러셀이 28일 잠실 두산전서 1군 데뷔전을 갖는다. 박병호는 "잘하면 좋겠다. 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팀이 처져있는데 좋은 외국인타자를 영입하면서 팀을 상승시키는 요소가 되면 좋겠다. 어떤 타순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모든 선수가 긴장하고 좀 더 좋은 쪽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첫 인상은 괜찮았다. 밝았다. 어색해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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