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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레스터 시티의 바디가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령 득점왕에 올랐다.
바디는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했다. 33세의 바디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왕 중 최고령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또한 레스터시티 소속 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했다.
레스터 시티는 올 시즌 바디의 활약과 함께 리그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했지만 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모두 패해 리그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레스터 시티는 리그 최종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한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에 실패하며 다음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하게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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