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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솔로곡을 깜짝 오픈했다.
25일 DAY6 공식 SNS 채널에 영케이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솔로곡 'Text Me Now'(텍스트 미 나우) 영상을 게재했다.
영케이는 "예전에 작업했던 곡들을 하나씩 들려드릴 예정이다. 마스터링을 거친 정식 음원이 아닌, 보다 러프한 데모 버전을 공개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싶다"라며 'Text Me Now' 공개 이유를 밝혔다.
이번 곡은 그의 바람대로 신선한 느낌은 물론 Young K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 위트 넘치는 가사까지 어우러져 반복 재생을 부르고 있다.
"눈 뜨자마자 첫 번째로 할 일은 문자 확인" "혹시나 네가 새벽에 한 통이라도 남겼을까"라는 도입부부터 달콤한 분위기를 풍겨,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노래를 무료로 공개하게 됐다. 현재 외부 뮤지션들과 다수의 작업을 펼치고 있는데, 그의 재능을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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