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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황보라가 매거진 우먼센스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우먼센스가 공개한 화보에서 황보라는 화이트 톱과 데님 팬츠의 베이식한 스타일부터 담담하고 차분한 베이지 룩, 프린지 디테일의 베스트를 활용한 강렬한 레더 룩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대세 '신스틸러'로 떠오른 것과 관련해 "나를 좋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자리를 고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황보라는 KBS 2TV 새 드라마 '좀비탐정'(가제)에서 생활력 강한 요쿠르트 아줌마 공선영 역으로 캐스팅 돼 색다른 매력과 유쾌한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 우먼센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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