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엄마표 영어로 제가 직접 아이를 가르쳐 보려고 노력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어렵고, 점점 할수록 부담 되고 아이도 잘 집중을 하지 못하더라고요"
11살 자녀를 둔 세 아이의 엄마 홍혜윤(가명,41세)씨는 아이 영어 공부에 대해 고민과 생각이 많다.
많은 학부모들이 이처럼 아이의 영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치솟는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과 집에서의 영어교육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초등 학부모들을 위해 튜터링이 8월 중순 초등 화상 영어 서비스를 출시한다.
‘튜터링 초등’은 초등학생을 위한 화상 영어 서비스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영어마을' 이라는 컨셉을 담았다. 1:1 성인 영어 회화 서비스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성장시킨 튜터링의 에듀 테크 기술과 40년 전통의 어린이 전문 교육 콘텐츠와의 파트너십을 접목하여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커리큘럼은 튜터링 Content Lab에서 자체 개발한 초등 영어 전문 토픽, NE TIMES KIDS 영자신문, 리딩앤의 Oxford 명품 리더스와의 콘텐츠 제휴를 통해 학습의 퀄리티를 높였다.
튜터링은 기존 교재를 통한 읽기 수업과 말하기를 위한 회화 수업을 따로 배워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학생이 앉은 자리에서 영어 독서와 1:1 원어민 회화를 한번에 수업할 수 있도록 한다.
튜터 또한 초등 영어 전문 경력을 가진 원어민과 한국인 튜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부모나 아이가 직접 프로필을 확인하고 선택이 가능하다. 아이의 성향과 학습 습관에 맞는 튜터를 직접 선택하여, 최적화된 수업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튜터링은 신규서비스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가입만 하면 일 100명 한정으로 무료 체험 2회권(1:1 레벨테스트 1회 + 1:1 정식 수업 1회)을 제공하며, 12개월 수강권을 9개월권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튜터링 김미희 대표는 “영어 울렁증이 있는 8살 아이를 둔 엄마로서, 그 누구보다 대한민국 엄마의 걱정과 고민을 같이 느끼고 이해하고 있다. 튜터링 초등은 어떻게 하면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을지, 누구나 편리하게 1%의 영어 교육을 누리게 할 수 있을 지 고민에서 시작되고 개발된 서비스이며, 초등 영어 교육의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튜터링은 가입자 120만 명을 돌파하고,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과 2020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이미 영어 교육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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