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남북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담아낸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실감 나는 잠수함 액션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 지난 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 각양각층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내 눈길을 모은다.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은 시사 후,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핵잠수함 안에 감금된 남북미 세 정상들의 충돌과 갈등, 화해를 통해 팽팽한 긴장감과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남북관계라는 소재를 리얼리티에서 시작해 판타지로 이어가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더 커진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잠수함 액션으로 장르적 재미를 더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밀도 높은 서스펜스로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강철 같은 연기 시너지는 극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영화 자체에 빠져들게 만든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한국에서 이런 잠수함 전투 액션이 가능하다고요?! 이거 꼭 극장에서 봐야 해“(인스타그램_bb****na), “화려하고 스케일 큰 잠수함 액션 또한 멋진 볼거리”(인스타그램_jin****), “배우분들도 다 찰떡 캐릭터에 연기까지 너무 잘하셔서 계속 빵빵 터지고 잠수함 액션씬 보면서는 손에 땀 날 정도로 긴장된다”(인스타그램_jeon*****), “한반도 내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내용으로 짜여있기에 개연성이 충분했고, 스토리의 끊김이 없어 몰입도가 높았다”(인스타그램_xx****91), “넓은 이야기를 좁은 공간에 풀어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님”(인스타그램_youn********), “웃음과 눈물이 날듯한 벅찬 감동의 전개에 박력 넘치는 잠수함전까지 대단하다”(트위터_laviee********), “배우들 모두 케미 찰떡인 영화. 잠수함 액션 너무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너무 최고였습니다”(인스타그램_azur*****), “남북미 정상 3인의 티키타카에 웃음 빵빵 터지다가도 어뢰 때문에 심장 쫄깃”(인스타그램_bon*******) 등 더 커진 스케일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 정상회담’은 2020년 7월 29일 개봉해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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