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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손흥민, '처음 느껴보는 완벽한 방역 시스템'
2020-07-28 15:01:09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송일섭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2019-2020시즌에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11골-10도움)와 개인 단일시즌 최다 공격포인트(30개, 18골-12도움), 그리고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EPL에서 단일 시즌 10골-10도움을 기록한 선수로 기록됐다. 귀국한 손흥민은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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