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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비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엔 "비 보기 전에 얼른 보세요 (문제시 삭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선 오는 8월 13일 공개되는 본편을 홍보하기 위한 짧은 티저가 담겨있다.
비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한다는 느낌이다. 팬들이 원한다면 바지도 벗을 수 있다"고 파격 공약을 내걸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히트곡 '깡'과 아내인 배우 김태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히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끝으로 "이거 나가면 다 죽는 거다. 제가 했던 게 다 잘됐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 = 유튜브 '시즌비시즌'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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