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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사의 힐링 조합'…손담비, 평화로운 분위기
2020-07-28 15:55:29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손담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에곤 뭉크도 신나지?!엄마도 신나"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반려묘 에곤과 뭉크를 꼭 끌어안은 채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수수해도 예쁜 미모와 아늑한 풍경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냥이들", "힐링되는 조합", "다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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