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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백종원의 '딸바보' 인증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문구 없이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백종원이 막내 딸인 세은이를 등에 업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채널A 예능프로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MBC '백파더'를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내레이션을 맡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19일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2018년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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