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LG 타선이 뜨겁다.
김현수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3-3으로 앞선 7회초 1사 1루서 SK 이태양에게 볼카운트 2B2S서 8구 140km 포심패스트볼을 비거리 115m 우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시즌 14호.
24일 잠실 두산전 이후 세 경기만의 홈런이다. LG는 15-3 리드.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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