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베테랑 윤석민이 존재감을 보여주는 투런포를 쳤다.
윤석민은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서 3-18로 뒤진 7회말 2사 1루서 최정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LG 이정용에게 2S서 4구 슬라이더를 공략해 비거리 125m 좌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2호 홈런이다. 9일 인천 NC전 이후 19일만이다. SK는 8회초 현재 5-18로 뒤졌다.
[윤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