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 연하 쇼 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한 배우 민지영이 유산의 아픔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민지영은 김형균과 흑염소진액을 챙겨먹었다.
이어 "허니문베이비로 임신을 했었는데 유산이 됐다. 그런데 유산을 하고 며칠 안 돼서 이사를 하게 되면서 너무너무 내가 고생을 했고 정말 추운 날씨가 되면서 점점점점 몸이 너무 시리고 아픈 거야"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그때는 도저히 안 되겠다며 친정 엄마가 흑염소진액을 먹어야 된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되게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되는 것처럼 몸에 온도가 높아지는 걸 느꼈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