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전현〮직 세계랭킹 1위 박인비 고〮진영이 출전하는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가 아침부터 오후까지 ALL DAY 생중계로 골프 팬들을 찾아온다.
SBS골프가 전 라운드 생중계하는 이번 대회는 TV로는 미처 담지 못한 인기 선수의 오전 조 경기를 LG ‘U+골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국내 최초로 생중계한다. 특히, ‘U+골프’를 통해 ‘골프여제’ 박인비의 시즌 첫 출사표의 순간과 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의 경기를 첫 홀부터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1라운드가 열리는 30일 오전 8시 20분부터 채널1을 통해 박인비임〮희정이〮소영 경기를, 낮12시부터 채널2를 통해서는 고진영박〮현경유〮해란 경기를 중계한다. 2라운드 또한 1라운드 2개 조의 경기를 첫 티샷부터 18홀까지 생중계할 예정이다. 3-4라운드도 컷 통과한 선수들의 조편성 일정에 따라 중계하며 U+골프 앱을 통해 안내된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사진 = SBS골프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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