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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유성은이 새 싱글 '야 놀자'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유성은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야 놀자'를 발매한다.
'야 놀자'는 지난 1월 유성은이 발매한 '도망가요'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빠른 비트 위에 그루브 있는 리듬과 위트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크리스 브라운의 프로듀서 T.apte와 유성은의 오랜 프로듀서 Sofar가 작곡과 작사를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직관적인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는 당장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을 표현했고,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이러한 뜻을 담아 홈 바캉스, 상상 속의 아일랜드, 랜선 파티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유성은의 발랄한 모습은 놓칠 수 없는 중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유성은은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이 겪고 있는 힘든 시기를 음악으로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야 놀자'를 발매하게 됐다"며 "이번 신곡이 대중의 지친 마음에 시원한 바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더뮤직웍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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