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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현대건설 새 외국인선수 루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외국인선수 루소가 28일 한국에 입국 후 용인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29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29일 밝혔다.
루소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일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5순위 지명권을 얻어 루소를 지명한 바 있다.
[드래프트 당시 루소를 지명한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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