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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시너' 팬덤을 일으키며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소년시절의 너’가 5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기에 7월 28일(화) 기준 좌석판매율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고, CGV에서도 압도적 호평과 함께 상영작 평점 1위를 기록하는 등 입소문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월 28일 5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기에 7월 28일에는 흥행의 가장 중요한 척도라 여겨지는 좌석판매율이 100개 이상 스크린수 기준으로 ‘반도’를 제치고 전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박스오피스 순위 또한 대작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개봉 4주차까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소년시절의 너’는 꾸준한 관객몰이와 함께 좌석판매율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소년시절의 너’는 CGV 골든 에그 지수에서 만점에 가까운 97%를 기록하며(재개봉 작품 제외) ‘반도’ ‘파리의 인어’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등을 제치며 상영작 1위에 등극,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두 번 보러 갑니다. 진짜 모든 것이 쿵짝 완벽했던 영화"(네이버 wsd0****), "근 1년 영화관에서 본 것 중 최고였다"(네이버 sent****), "진짜 오랜만에 몰입해서 집중하고 본 영화 끝나고 나서도 한참을 앉아서 여운을 느끼고 나왔네요"(네이버 hnk****), "마스크가 젖을 정도로 눈물이 나왔어요. 진짜 여운이 심합니다"(네이버 oror****), "안 봤으면 진짜 후회했을 영화"(CGV 라리**), "연출과 배우들의 감정연기 너무 좋았어요! 중국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게 해준 영화였습니다."(CGV AL**L5384), "이렇게 깊게 몰입해서 본 영화는 기생충 이후로 처음인 듯"(CGV 박윱*) 등 깊은 여운이 있는 작품으로 ‘소년시절의 너’를 추천하고 있다.
특히, ‘소년시절의 너’로 인해 배우 주동우, 이양천새에게 입덕한 관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N차 관람 관객이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애틋하고 아련한 로맨스, 학교 폭력, 입시 경쟁 등 외면하지 말아야 할 사회적인 문제를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5만 관객 돌파와 함께 관객들의 지지를 더하고 있는 ‘소년시절의 너’는 현재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영화특별시 SMC]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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