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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래퍼 슬리피와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황석정의 도전을 응원했다.
슬리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졌습니다 #황석정 #홍석천 #슬리피 #최은주 #양치승"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슬퀸에 도전한 황석정과 그를 응원하러 간 슬리피,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황석정은 대회 출전을 준비하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슬리피와 홍석천은 황석정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황석정은 지난 26일 열린 'YESKIN SPOFIT GRANDPRIX'에 출전, 50세의 나이에 머슬퀸에 도전했다.
아쉽게도 입상하지 못한 황석정은 "몸이 너무 아파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스포핏은 내 몸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준 감사한 대회"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슬리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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