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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뼈아픈 2점홈런을 맞았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3회초 커트 스즈키에 우중월 적시 2루타를 맞고 1-2 역전을 허용한 류현진은 4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랐으나 카터 키붐에 좌전 안타를 허용한 뒤 마이클 테일러에게 좌월 2점홈런을 맞아 1-4 리드를 헌납하고 말았다.
류현진이 홈런을 맞은 공은 79마일(127km) 체인지업이었다. 류현진의 시즌 2번째 피홈런.
[류현진.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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