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엄정화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오는 8월 12일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청취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을 위한 특급 노력을 전했다. 그는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 캐릭터를 위해 "꽈배기 달인 설정이라 서대문에 있는 '생활의 달인'에 나오신 분에게 직접 배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액션도 액션 스쿨에 다니면서 당연히 특훈을 했다. 액션 스쿨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오케이 마담'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올 것이 왔구나 싶었다. 영화 출연 확정 전부터 액션 스쿨에 다녔다"라고 열정을 과시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미영(엄정화)·석환(박성웅)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물이다.
[사진 =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