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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황광희와 고동완 PD의 단독 웹예능 '네고왕'이 베일을 벗었다.
미디어 기업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는 고동완 PD 사단이 이끄는 신규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오픈하고 황광희의 단독 웹예능 '네고왕' 예고 영상 0화를 31일 공개했다.
'달라스튜디오'는 에이앤이 네트웍스의 디지털 스튜디오가 메가 히트 웹 예능을 제작해온 고동완 PD 사단을 영입해 만든 신규 유튜브 채널이다. 이날 예고편이 공개된 '네고왕'은 히트 웹예능인 '와썹맨'을 연출했던 강경민 PD가 맡아 황광희의 미친 텐션을 그대로 담아냈다.
'네고왕' 0화에서는 황광희와 제작진의 특급 케미로 '3초 1빵'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3초마다 빵빵 터지는 웃음폭탄을 선사하며 '달라스튜디오'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첫 만남부터 황광희와 제작진의 유쾌하고 거침없는 '분량 네고' 현장이 펼쳐지며 '인간 사이다' 황광희의 시원 솔직한 입담이 폭발했다.
'네고왕'은 온갖 소비자 후기들을 모아 본사에 소비자 요청 사항을 직접 네고(Negotiation, 협상)하러 가는 '본사 직접 리뷰 배송' 콘셉트의 웹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편 황광희의 '네고왕'에 이어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첫 단독 웹예능도 8월 초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에이앤이 네트인웍스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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