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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연예계 베테랑 여기자 3인방이 연예계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고 팩트를 전하는 '연괴소문'이 31일 오후 5시 라라미디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2회가 공개된다.
'연괴소문'은 '아님말고' 식의 연예계 괴소문을 잡기 위해 김지현, 최지예, 김가영 베테랑 여기자 3인방이 뭉쳐 거짓을 파헤치고 진정한 연예가의 진실을 공개하는 리얼 솔직 연예 탐사 웹 토크쇼. 지난 17일 첫 방송된 '연괴소문'에서는 '연예인과 매니저의 폭로전'을 주제로 한 거침없는 팩트 체크로 흥미를 끌어올린 바 있다.
2회에서는 연예계의 핫이슈인 아이돌과 이들에 얽힌 괴소문을 낱낱이 파헤치는 '위기의 아이돌'을 다룬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AOA 지민, 민아 폭로전 등 아이돌 그룹 내에서도 비일비재 일어나고 있는 왕따설과 불화설에 관한 팩트도 체크한다.
사건을 직접 취재했던 최지예 기자는 "차는 물론 대기실도 따로 쓰는 경우가 있다. 굉장히 정점을 찍었던 보이 그룹이다"라는 말과 함께 배우병에 걸린 아이돌 멤버, 숙소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아이돌 멤버를 폭로해 잔뼈 굵은 연예부 베테랑 여기자들조차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고.
뿐만 아니라 AOA 폭로전과 설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 최근 설현을 향한 높은 관심과 함께 설현 역시 사건의 가해자가 맞을지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베테랑 여기자 3인방이 점입가경이 되어 가는 괴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사진 = 라라미디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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