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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비가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와 함께 결성한 싹쓰리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밉상#싸가지#듣보#ssak3"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세 사람이 체크 패턴의 옷으로 무대 의상을 맞춰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남다른 아우라와 보기만해도 유쾌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지훈 오빠", "싹쓰리 영원하길", "1위 가수 등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가 속한 싹쓰리는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시 여름 바닷가'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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