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투병 중 근황을 밝혔다.
김철민은 30일 자신의 SNS에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 결과가 안 좋게 왔다"며 "경추 5, 6번 암이 커져 있고 간수치 102, 암종양 수치 1650"이라고 전했다.
이어 "암. 정말 무서운 병이다. 그래도 끝까지 버티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철민은 지난해 폐암 4기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 암 치료를 위해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 중이라고 밝히며 호전되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김철민 폐이스북]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