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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신현준이 방송연예과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건넸다.
31일 신현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대학교 강연에 나선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인생은 절대 한 방이 아니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만큼 얻는 것"이라며 "원대한 꿈은 좋지만 허황된 꿈은 오히려 행복을 빼앗아 가. 목표를 향해 하나 하나 성실하게 하루를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의미 있고 중요한거야. 그럼 언젠가 그 자리에 멋지게 서 있게 될테니까!"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시에 "코로나 때문에 공연 준비도 엄청 힘들었을텐데 너희들이 자랑스러워! 그리고 땀 흘리며 준비한 너희들과 관객이 모두 즐기며 하나되는 멋지고 훌륭한 공연이었어"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신현준은 30일 전 매니저 김모 씨가 제기한 '갑질 의혹'에 대해 사실을 부인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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