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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절친 엄정화의 신작 '오케이 마담' 속 열연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재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열린 영화 '오케이 마담' 시사회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주연 엄정화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정화는 꽃다발을 든 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재형은 "(엄)정화야 수고 많았어! 난 네 연기가 좋아! 네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연결하고 기쁜 건 더욱 기쁘게, 슬픈 건 더 슬프게 만드는 영화를 보면서 너무 뿌듯했던 '오케이 마담'. 늘 작품 걱정인 네가 자랑스럽다. 엄정화 짱!"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엄정화의 5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 '오케이 마담'은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정재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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